복골마을 상복리

편한 마음 느린 여행

복골천과 마을공원, 산책로, 복골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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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치해수욕장

물치항 옆 백사장에 개설된 해수욕장으로 개장한지 20년이 되지 않아 맑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한다. 특히 설악산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설악과 동해의 전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양양의 사진 명소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해변 인근에는 물치항에서 잡은 싱싱한 활어를 맛볼 수 있는 회센터와 주차장, 펜션,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해변 아래 물치천에서는 은어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물치항

상복리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라면 물치항을 들겠습니다. 설악산과 속초, 양양 지역과 연계되어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 차는 항구로, 활어회센터가 있어 싱싱한 활어를 맛보기에 좋습니다.

진전사(진전사지)

진전사는 통일신라시대때 창건 된 사찰로, 도의성사가 오랫동안 주석한 곳이며 일연선사도 이곳에서 구족계를 받았습니다. 1467년까지 사찰이 존속하였으나 어느 시기엔가 폐사되어 일제강점기까지 둔전사로 불리워 오다 발굴조사 등을 통해 진전사로 확인되어 최근 대한불교 조계종의 종조(宗祖)인 도의선사와 연계한 사상성이 부각되는 절터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2005년 6월 사찰을 다시 지었습니다. [진전사지 삼층석탑]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문화재 중 유일한 국보로 강현면 둔전리에 있습니다. 국보 제122호인 이 삼층석탑은 통일신라…

낙산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낙산도립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는 낙산해변은 동해북부권에서 규모가 가장 큰 해변으로 여름철에 가장 붐비는 해변입니다. 관동8경 중에서도 절경으로 손꼽히는 낙산사가 함께 있어 더욱 유명. 울창한 송림을 뒤로 폭 150m, 길이 4km정도의 백사장이 뻗어있습니다. 가장 큰 규모의 해변이라 여름이면 각종 해변 이벤트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어 피서객들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매년 1월 1일 양양군에서 이 곳에서 전국규모의 해맞이 축제를 벌이고 있는데,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이 더 장관을 이루는 곳이…

낙산사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낙산사는 설악권의 대표적인 명승지로도 이름이 높습니다. 해안쪽으로 길게 뻗은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낙산사에서는 망망대해 동해, 해안절벽, 끝없이 이어진 낙산일대의 백사장이 연출하는 최고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낙산사는 관음보살을 모시고 있는 대표적인 사찰로 삼국유사에 나오는 「조신의 꿈」설화와 창건자인 의상과 원효의 이야기도 함께얽힌 절입니다. 조선시대 세조에 의해 낙산사가 궁중의 원찰이 되기도했습니다. 낙산사 경내는 유서깊은 많은 문화유적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유홍준씨가 「나의 문…

오색약수와 주전골

약수터탐방지원센터~오색약수(쉬움)~선녀탕(보통)~금강문(보통)~용속폭포탐방지원센터3.2km (1시간/보통) 수정처럼 맑은 계곡과 기이한 암석이 어우러져 우리나라 최고의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대표코스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까지 탐방하는 코스(3.2km, 1시간 소요). 우리나라에서 약수와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 기이한 암석과, 수정처럼 맑은 계곡, 오색의 단풍이 어우러진 코스주전골 탐방로는 수정처럼 맑은 계곡과 기이한 암석이 조화를 이루어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놓은 듯 산세가 뛰어나며, 가을에는 단풍과…

양양장 전통재래시장 오일장(4일,9일)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읍내 양양장터. 이곳에서 열리는 수백년 전통의 양양5일장은 영북지역에서 최대 규모이고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 열립니다. 난전이 펼쳐지고 떠들썩, 왁자지껄한 분위기. 시골 아낙과 할머니들이 자리를 펼쳐놓고 이것저것 농사지은 것을 내놓습니다.

하조대 & 하조대해변

해변에 기암절벽이 우뚝 솟고 노송이 그에 어울려서 정경을 이루고 있는데, 절벽 위에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1955년 건립)이 있습니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이 곳에서 만년을 보내며 청유(淸遊)하였던 데서 그런 명칭이 붙었다고 하나, 양양 현지에는 또다른 별개의 전설도 남아 있습니다. 이 하조대를 바라볼 수 있는 바닷가에 1976년 신설 개장된 하조대해변이 있습니다. 너비 100 m, 길이 1,000m, 면적 약 2만 5000평에 달하는 이 해수욕장은 물이 깊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며 배후…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한반도 신석기 시대의 첫 발자취, 선조의 지혜가 숨쉬는 선사시대로 떠나는 여행지 양양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오산리에 위치한 유적으로, 한반도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신석기 시대 유적지 중의 한 곳입니다. 유적지는 동해안에서 내륙쪽으로 200m 정도 떨어진, '쌍호'라고 불리는 호숫가의 모래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77년 농경지로 사용하기 위하여 모래언덕을 파서 이 호수를 매립하던 중 발견되어, 1981년부터 6차례에 걸처 발굴작업을 하여 14기의 원형집터와 소활석 및 돌무지 유구, 다양한 석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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